최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춘천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강미르 자매가 나란히 1위, 3위를 차지해 기염을 토했다.24일 열린 여자 -46kg 경기에서 강미르 선수는 준결승에서 일본의 오시마 카렌을 2대0으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결승전에서는 태국의 줄라난 칸티쿨라논 선수를 만나 경기 도중 눈 부상을 당했음에도 1, 2라운드 모두 승리하며 2대0의 점수로 금메달을 획득했다.25일 열린 여자 -49kg 경기에서는 강보라 선수가 준결승에서 이란의 모비나 네마트자데에게 1대2로 패배하며 동메달을 따냈다.강보라·강미르 자매는 지난 5월 춘천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서 나란히 우승하여 출전권을 얻는 쾌거를 이뤄내며 이번 대회에서도 자매가 메달 동반 수확에 성공해 ‘태권도 도시’ 영천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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