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업무보고와 2022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제332회 임시회에서는 기획조정실, 일자리경제실 등 10개 실국별 업무보고를 통해 현황과 추진계획 등을 수렴했다.이어 개최된 제333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 제1차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도 깊은 심사도 원만하게 진행됐다.기획경제위원회는 도의회에서 직제상 선임 상임위원회로서 민생분야와 바로 직결되는 업무를 다룬다. 일자리 및 경제 분야를 비롯한 신산업육성, 청년정책, 투자유치, 자치경찰 등 도의회 상임위원회 중 소관업무가 가장 많고 광범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경북도의 미래 청사진을 설계하고 기반을 마련하는 경북개발공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9개 출자·출연기관의 감사와 감시기능도 갖고 있다.이번에 새로이 구성된 기획경제위원회는 무엇보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의 현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를 타개해 나아갈 방법을 찾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아울러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으로 민생경제를 안정화시키고 도정 역점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정책 대안 제시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이춘우(영천) 기획경제위원장은 “집행부와의 소통은 물론 현장중심의 위원회 운영과 소속 의원들과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현실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오로지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실리를 추구하겠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기획경제위 소속 의원은 부위원장 강만수(성주), 위원 박성만(영주2), 박용선(포항5), 최병준(경주3), 이선희(청도), 김대진(안동1), 김진엽(포항8), 김창혁(구미7), 이형식(예천2), 최병근(김천1) 등 11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