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원전 프로그램 교육훈련’ 일환으로 원자력교육원에서 엔지니어 과정교육을 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교육생 일행이 국내 우수 원전 현장체험을 위해 1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월성원자력 홍보팀 관계자의 안내로 교육훈렌센터 시뮬레이터실, 온배수를 이용한 양식장 및 신월성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양국의 원자력 발전 교류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말레이시아 최초 원전 건설을 추진 증인 말레이시아의 원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책결정자 과정과 엔지니어 과정 등을 개설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월성원자력을 방문한 말레이시아전력공사 원자력부 자말 나시르 압둘 마난 부장은 “지난해 UAE 원전 수출로 명실 공히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한국의 원자력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의 원자력 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2025년 1,000㎿급 원전 2기를 도입한다는 목표 아래 2016년에 최초 원전 건설에 착수해 2021년 최초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