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달 30일 ~ 31일까지 이틀간 경산시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경산시장배 전국 3×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24팀과 고등부 24팀 및 일반부 60팀 총 10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경산에서 3년 만에 개최한 전국 농구대회로, 대회장을 개방해 농구 대중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 
 
대회 결과 중등부 우승 MID 드래곤(울산), 준우승 호남삼육중(광주), 공동3위 SMS(대구)·H-FIVE(대구)가 차지했으며, 고등부는 우승 MID 히어로(울산), 준우승 어차피 우승은 손호현(대구), 공동 3위 토월고(창원)·Math(대구)가 이름을 올렸다.
 
또 일반부 우승은 머큐리(울산), 준우승 마스터욱&데쌍트(서울), 공동 3위 공조(부산)·엔피버(대구)가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중등부 20만 원, 고등부 30만 원, 대학·일반부 100만 원 등 시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대회를 주관한 임준성 경산시농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농구 동호인들이 모여 친목을 쌓고 3대 3 농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스포츠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