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왕국 신라인의 정신’ 화제
경주시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김영제(지방행정사무관 58)씨가 ‘천년왕국 신라인의 정신’이란 책자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3년 동안 역사서에 기록되어있는 유적지와 설화로 전해오는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조사했을 뿐 아니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삼국사기, 삼국유사, 사서, 관련논문 등 기록에 있는 사례를 장르별로 구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1편에서는 왜 신라 천년의 정신을 찾아야하는지와 원광법사가 전수한 세속오계의 발생과정과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서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제2편에서는 일본인의 정신인 무사도의 내력과 그 들의 정신인 의리. 용기. 명예. 예의 등을 모색해보고 아직도 무사도정신은 살아있음을 사례를 통해 저술했다.
끝으로 제3편에서는 중세유럽의 기사도 정신인 충성. 정직. 용기. 약자보호 등에 대하여 모색해 보았으며 이는 훗날 영국의 신사도 정신이 되었다.
따라서 본 서 에서는 화랑오계, 삼미덕사상, 화백정신, 화랑검군의 청렴정신에 대해 역사기록을 토대로 그 사례를 살펴, 신라정신의 위대함을 알리고 우리와 이웃해 있는 일본의 무사도 정신과 중세유럽의 기사도 정신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천년왕국신라인의 정신이 세계 속에서도 우월함을 제시했다.
특히, 저자는 “본서는 신라정신 10개목에 대해 현대적 시각으로 찾아내어 정착시켜, 오늘날 우리의 민족정신으로 영원히 지켜나가고 바로 세워 나가는데 영향이 미칠 것으로 내다 본다”고 말하고 “아울러 천년고도 경주를 홍보하여 관광객 증대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저자가 지금까지 발간한 주요 저서 및 논문은 ‘PR의 이해와 실무’, ‘위대한 신라여왕’, ‘웰빙음식 알고 먹기’, ‘신라음식 개발과 활용에 관한연구’ 등을 저술했다. 신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