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2010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백 상주시장)에서는 5일 대회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2010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2월 27일 대회조직위원회 출범과 동시 승마관련 각급 기관·단체 임원 등 실무급으로 구성·운영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대회조직위원회(사무처)에서 준비한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대회준비 및 진행사항 보고’를 들은 후 각 위원들은 대회준비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행위원회 회의에서는 나병선 상주시 부시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앞으로 대회 개최시까지 정기적으로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대회준비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또, 대회가 개최될 상주국제승마장(사벌면 화달리 산6-5번지 소재) 현장을 하나하나 점검, 답사하면서 오는 10월에 펼쳐질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 대한 강한 애착과 자긍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된 나병선 상주시 부시장은 “당초 예산확보 등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대회에 필요한 247억원이 전량 확보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대회를 준비 하는 데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으며 시의 역량을 총집중하여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집행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승마협회 곽홍규 사무총장은 “실무급인 집행위원들은 앞으로 대회 준비사항을 하나하나 챙겨서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고 우리나라의 승마발전과 함께 대한민국과 상주시가 세계속에 우뚝 서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는 올해 10월 28부터 11월 3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사벌면 화달리 일원)에서 열리도록 FISU(세계대학생스포츠연맹)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또 사전 기술위원회 회의 및 선수등록, 도핑검사를 한후, 실제 경기부분은 10월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