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소장 김안식)는 설날을 맞이해 지난 13~15일까지 3일간 평일과 동일하게 수용자 접견(면회)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수용자 접견을 위해 교도소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찹쌀떡, 약과, 커피 등 다과를 제공했다.
한편, 14일 설날 소내 강당에서 모범수용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차례 상을 준비해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소내 안녕을 기원하는 합동차례를 지냈다.
또한, 경비교도대원들은 윷놀이, 도전 100곡 등 다채로운 설날 행사를 마련해 명랑한 병영생활이 되도록했다.
특히 설 연휴기간 동안 ‘수용자 효도 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해 수용자들로 하여금 부모와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쓰기를 통해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것이며, 우수한 편지에 대해서는 기관장표창과 함께 상금을 시상했다.
김 소장은 “설날을 맞아 모든 수용자들이 자신을 되돌아 보고 부모의 은덕을 생각하며 출소 후 장래를 계획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부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