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초청해 ‘미래상주 발전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책토론회에 앞서 ‘상주의 지역 특성과 강점을 활용한 발전 전략’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대한민국이 당면한 환경과 국가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상주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타시군과 차별화되는 도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회는 35개 부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주요핵심사업 발전 전략을 검토하고, 중앙부처 대응 방안과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상나루 관광지 진입로 확장 ▲공설추모공원 조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개발 ▲국도59호선 상주 중동교 위험도로 개선사업 ▲적십자병원 신‧증축 지원 등 중앙부처 협의, 인근지역과 주민과의 갈등 문제, 대규모 국비 예산 확보 등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질의‧응답을 통한 피드백과 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은 “지자체에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정부 정책 기조와 지역 특색을 매칭한 국가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 구상 및 추진”을 강조하며, “정부 부처를 충분히 설득할 수 있는 사업의 효과와 당위성을 마련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상주시가 원하는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