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디자인엑스포를 정부지원 국제 행사로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서, 그린디자인산업을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정부의 핵심정책인 저탄소녹색성장의 바탕이 되는 그린디자인산업과 친환경기술, 시민의식 계발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18일 ‘2011 대한민국 그린디자인엑스포’행사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린디자인엑스포 행사는 국내 문화·산업 자원을 활용한 그린에너지산업과 디자인을 접목한 국제행사 개최를 통해 경북 경산을 세계적인 그린시티의 모델도시로 조성하고 국내 디자인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열린다.
또 디자인정책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맡아 지역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2011년부터 매년 국제행사로 개최하는 ‘2011 대한민국 그린디자인엑스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그린디자인엑스포 행사의 기본방향은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디자인, 그린테크놀로지, 그린마인드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비전 제시와 만남·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두고, 전시?컨퍼런스?부대행사 등 3대 분야로 나누어 내년10월 10일간 경산시 경산생활체육공원, 영남대 천마아트센트 등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전시 분야는 주제전시, 기업전시, 아카데미(대학) 전시, 시민참여 전시,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참여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그린산업 및 그린디자인 융복합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시민·기업·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그린디자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컨퍼런스 분야는 그린디자인 관련 국제학술컨퍼런스, 세미나, 국내외 투자유치설명회, 유관학회 학술대회, 국제 태양광/LED 심포지엄 등 회의 개최를 통해 그린디자인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국제화를 선도할 수 있는 그린디자인산업 발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그린디자인엑스포 행사 개최를 위해 경북도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해 정부·지자체 공동 추진 국제행사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엑스포 행사 개최를 계기로 경산시를 대한민국의 '그린디자인 시티'의 대표적 모델도시로 조성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선도하고 국민들에게 지구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교육의 도시로 적극 육성키로 했다.
한편,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LED Park(LED 연구성과 전시 공원 조성), 산업디자인박물관, 그린 바이크로드(자전거 도로망 조성), 그린디자인 인증사업 등 그린디자인과 연계된 국책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