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이 없는 주점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8일 A씨(39)에 대해 특가법(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22일 오후 10시께 대구 동구 한 주점에 들어가 업주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킨 뒤 주점에 있던 현금 61만 원과 신용카드 2장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대구, 부산, 경산 등지에서 14차례에 걸쳐 1100만 원 상당(경찰 추산)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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