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농업 융자금이자 보조금 지원 사업이 대출금이자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국·내외적인 경기침체의 여파 및 DDA·FTA 협상 등 농업환경의 악화로 대출 농업융자금 이자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농·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융자금이자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인들이 상·하반기에 대출금융기관에 납부한 농업종합자금, 농어촌진흥기금, 벤처농업육성자금, 농축산경영자금에 대해 이자납부액의 50%를 군 자체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2009년 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3억6500여만원을 4,005농가(4,573 대출건)에 지원했으며 2010년도에는 3억7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놓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융자금 이자보조지원사업은 농업 및 농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군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이 대출금이자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