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항만청은 강릉~울릉, 독도 정기여객선 취항을 위해 해상운송 사업 면허신청을 한 씨스포빌(주)에 대해 조건부면허를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해해양항만청은 씨스포빌측에서 신청한 강릉~울릉~독도 항로에 정원 400여명, 40knot로 항해하는 500t급의 선박에 대해 오는 2011년 2월 16일까지 선박을 확보하고, 적정규모의 여객선터미널과 매표소, 운항관리실 등을 확보할 것을 밝혔다.
강릉항의 여객선 계류시설인 부두길이를 현재 50m인 것을 60m로 확장하고 계선주를 15t이상으로, 방충재는 전량 교체 등과, 울릉 저동항에서도 여객선터미널 시설과 시설물 안전시설을 대폭 강화한 후 운항을 것을 골자로 조건부 면허로 허가 했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