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25)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21차례에 걸쳐 구미와 김천 등지 주택가에 세워진 차량의 유리창을 도구로 파손하고 현금과 네비게이션 등 4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는 주로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곳을 범행장소로 택했다"며 "피해사실이 경미해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여 여죄를 수사중"이라 밝혔다. 또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에 가방, 지갑 등 중요품을 두지 않고 차량의 문을 반드시 잠근 뒤 안전한 곳에 주차해 두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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