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회장 최영근) 총회 및 안보교육이 21일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회원 및 보훈단체장. 성윤환 국회의원, 이정백 시장 및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6.25참전유공자회장 표창에 유공자회 상주시지회 김건수 운영위원이 수상했고, 경상북도지부장 표창에 상주시지회 고맹식 운영위원이 수상했다.
최영근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6.25 전승 6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조국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윤환 국회의원은 “6.25참전용사들의 피의 댓가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면서 격려했다.
이날 행사로 지금부터 반세기 전 6.25전쟁으로 인해 국가의 운명이 위기에 처했을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쳐 용감하게 싸운 6.25참전 구국용사들의 사기진작과 국가안보정신을 함양토록 하는 계기와 노병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행사 준비는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에서 점심으로 도시락을 직접 준비하면서, 행사장에 탁자도 없이 맨 바닥에서 먹을 수 밖에 없도록 해 행사에 참여한 유공자들의 눈살을 짓푸리게 했다.
최영근 지회장은 “누가 준비했는데 이렇게 밖에 안되냐”며 역정을 내자 6.25참전용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중앙회의 속내가 보인다는 질책이 쏟아졌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