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사태로 인해 한동안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포항테크노파크 2단지(포항TP 2단지) 조성사업이 내달 8일 (주)포항테크노밸리 설립을 계기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시는 최근 신한은행과 포스코건설간 금융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달 8일 포항TP 2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특수목적법인인 (주)포항테크노밸리 설립 개소식을 갖고, 법인을 중심으로 금융협상 마무리와 사업성 제고방안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동안 포항 TP 2단지는 지난 2008년 12월 관련기관 인허가 협의(36개 기관)를 마무리하고 일반산업단지로 지정 승인을 받았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 닥친 국제금융위기 사태로 금융사 및 건설사의 장기 PF사업 참여가 부진해 사업추진이 지연돼 왔다. 이에 이번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계기로 그동안 지연돼 왔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항TP 2단지 조성사업은 포항의 우수한 첨단과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발 컨셉을 산업공단,주거공간, 문화공간, 자연공간이 함께하는 환경친화적인 ‘첨단생태산업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국내외 우수기업과 국제연구소 유치를 통해 지난 40년간 철강산업도시에서 미래 첨단과학산업도시로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중요한 사업이다. 김규만 산업단지지원과 테크노파크2단지 담당은 “포항TP2단지 조성사업은 ‘막스플랑크 코리아 연구소’와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 등을 통해 미래 첨단과학 도시 포항을 만들어 줄 것이다” 며 “외국인 주거단지와 외국인학교, 병원 등 외국인 정주여건을 확충에도 관심을 기울려 국내외 우수기업 및 국제연구소를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도원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