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은 대구·경북 지역 기업체의 올해 1월 수출 실적이 36억7200만 달러로 지난해 동월과 대비해 19.9% 증가해 상승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분석 결과 대구는 3억5300만 달러로 54.9% 증가하였고, 경북은 33억1900만 달러로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입 실적은 16억1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과 대비 2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1월 무역수지는 20억5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주력 수출 상품인 전기전자제품이 20억7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했고 철강 및 금속제품은 7억6800만 달러로 22.5% 증가했다. 특히 수송장비는 1억7500만 달러로 159.3% 증가해 가장 실적이 좋았으며, 기계류는 1억6500만 달러로 24.6%, 경공업제품은 2억9200만 달러 46.3%로 각각 증가해 모든 품목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 실적은 중국이 10억2400만 달러로 56.6% 증가한 것을 비롯해 동남아 6억3700만 달러로 71.3% 증가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올해 1월 대구·경북 지역 무역수지를 주요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은 7억6600만 달러, 동남아는 5억600만 달러, 미국은 3억4700만 달러, 유럽은 1억46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반면 일본은 9400만 달러의 적자를 보였다"고 말했다. 백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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