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34)의 활약으로 프로축구 K리그에서 2년 만에 대구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포항은 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신진호의 1골 2도움을 앞세워 대구를 4-1로 완파했다.   대구와 K리그 맞대결에서는 2020년 9월 5일 3-2 승리 이후 4무 2패를 기록하다 2년 만에 이겨 의미를 더했다.   신진호는 이번 시즌 4호 골을 터트려 자신의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종전 2015년 3골)을 갈아치웠다. 또 공격포인트도 12개(4골 8도움)로 늘려 한 시즌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포항은 최근 2무 1패 뒤 4경기 만에 승수를 쌓으며 승점 48(13승 9무 7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10위 대구는 최근 12경기째 무승(6무 6패)으로 승점 28(5승 13무 11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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