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 및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추진에 발맞춰 위천(안계지구)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위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안계면 위양리와 단밀면 위중리 구간 총연장 7.5㎞에 이르는 구간에 사업비 290억 원을 들여 수자원 확보, 생태계 회복, 자연학습공간 조성, 친수공간 조성 등을 하게된다.
이를 위해 수자원 및 토목 분야에 시트파일과, 식생매트 설치, 조경석 식재호안, 가동보 여울을 설치한다.
친수환경 분야에 승마 체험과 경관작물원 설치, 생태관찰공간과 의성문화체험공간 마련, 골프장 및 야외공연장, 강수욕장, 생태관찰원 등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과 경북도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의성군관련 사업으로 6840억 원이 투입되는 하도 준설사업, 낙단보 설치사업, 금봉지 증고사업, 자전거길 조성사업 등 24개 대규모 사업을 중앙부처와 도에 건의하는 등 추진 하고 있다.
한편 군은 2012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18일 오후 5시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및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종합기술과 대일이앤씨에 공동제작한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생태하천이 조성되면 친환경적 하천 정비로 재해 예방과 하천 자생 기능 복원과 수변을 활용한 문화·체육·휴양공간 확충으로 군민의 여가 수준 향상,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휴양 트레킹 코스 개발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