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그동안 잡음이 많았던 ‘전자입찰’제도를 오는 4월부터‘지문인식전자입찰제도’ 시행을 앞두고 동해의 낙도 울릉군에도 지문등록 출장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 조달청은 24일 울릉군청회의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출장 지원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 관내 54개 업체, 81명의 입찰대리인은 방문, 지문인식제도에 등록하면 조달청까지 방문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출장 지원서비스를 원하는 업체에서는 포스콤 등 4개의 공인인증기관 사이트에서 지문보안토큰(6만 4.000원)을 구입 후 구매 확인증을 출력해 가지고 입찰대리인이 직접 방문, 등록하면 된다. 지문인식 시스템은 그동안 공인인증서로 확인 후 전자입찰을 시행했지만 인증서를 대여하는 등 불법입찰사례가 종종 발생하자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키 위해 올 4월부터 시행 할 예정이다. 따라서 지문등록하지 않은 업체는 4월 1일부터 조달청 집행(중앙조달) 시설 공사, 5월 15일부터는 물품·용역 입찰, 7월1일부터는 기관 자체 집행(자체조달) 물품·용역 및 시설공사를 참여 할 수 없게 되어 앞으로 모든 입찰에 참여 할 수 없게 된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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