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성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아파트 모델 하우스에서 판촉금 지원이라는 명분 아래 분양가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신규 계약자에게 할인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다. 협의회 회원 70여명은 22일 오전 11시부터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시위하며 공사 과정의 민원 제기는 물론 시공사를 상대로 법정 소송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기회에 모든 계약자에게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동일시하고 판촉금 지원 조건도 계약자 모두에게 일괄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해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상호 실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때까지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이후 시공사인 두산건설이 아파트 값을 5% 이상 할인해 분양에 나서고 있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초기 계약자들도 같은 할인 혜택을 적용할 것과 시공사측이 성실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윤도원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