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청도농업인 회장 이종평(51·사진)은 대구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아 화재가 되고 있다. 이 회장은 청도군 농업인을 이끌어오고 있는 한국농업경영인 청도군연합회 회장으로 일하면서 이번에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전국에서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청도아이스홍시로 유명한 청도영농조합 대표인 이종평씨는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대구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이번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된 것이다. 이번 법학박사학위 논문은 “공익사업에 의한 사업 손실보상의 법리”로서 공익사업에 의한 소음·진동으로 인한 농어촌지역의 간접적인 재산상의 피해손실보상에 대한 법리연구에 관한 내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박사는 평소 농촌지역의 도로공사 등으로 가축이나 농작물피해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오랫동안 연구한 것을 논문으로 발표해 이박사는 농업을 직접 경영하면서 틈틈이 공부해 이룬 성과라 더욱 값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998년 복합영농으로 후계농업 경영인으로 선정돼 현재 한국농업경영인 청도군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400여회원의 권익향상과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 2004년 아이스홍시 신개발로 농촌의 부가가치를 20~25%높이는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임업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자적인 헌신을 해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회장은 “지역 농촌 사회의 리더와 지킴이로서 역할을 끝까지 다해나가겠다”며 “조금이나마 지역농업인의 어려운 일에 법률 자문 역할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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