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재경달성군향우회 장학재단에서는 23일 오전 달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문희갑 장학회 이사장과 현소환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장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대학생 9명에게 900만원과 고등학생 27명에게 810만원으로 1,7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또한, 다가오는 25일 서울 광동제약 강당에서 재경 대학생 10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재경달성군 향우회 장학재단은 1989년 1월 향우회 신년 교례회에서 문희갑 이사장이 고향 후진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향토 문화 창달 지원사업 추진을 발표한 후, 뜻을 함께하는 향토출신 유지들이 정성을 모아 1989년 12월 출연금 2억5,000만원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4차례의 증액과 금년 2월 달성군으로부터 3억원의 기금을 출연 받아 10억150만원의 기금을 확보했으며, 지금까지 20회 동안 1,439명에게 6억6,4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문희갑 이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투철한 역사의식을 갖고 공부에 전념해 우리나라를 반석위에 우뚝 세울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