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학교업무를 경감하고 교육감 선출 2기 교육정책을 힘있게 추진하기 위해 158개 사업에 대한 일몰 및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책일몰 추진은 학교대상사업 전체를 대상으로 양적 폐지뿐 아니라 절차 간소화, 운영방법 개선 등 학교 업무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질적 정비에도 역점을 뒀다. 정비과제는 학교자율현장자문단 등 현장의견 조사와 사업별 전년도 예산 집행률 분석을 통해 학교현장에 부담을 주거나 실효성이 낮은 총 158건의 사업(폐지 59건, 개선 99건)이 정비대상으로 선정됐다. 폐지 혹은 정비되는 사업은 ▲수업기술나누기 카페 운영 폐지 등 교육활동 관련 사업 104개 ▲우리학교 교육과정 읽기 연수 통합폐지 등 각종연수 26개 ▲커리어존 구축 사업 등 학생복지 지원사업 23개 ▲스승의 날 소통·공감 행사 등 행사성 사업 11개 ▲사교육 없는 학습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폐지 등 각종대회 4개이며 2023학년도부터 학교현장에 적용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 체계적인 분석과 진단을 통한 사업 정비로 학교가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몰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학교 현장 적용에 대비해 교육청 2023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본예산 반영, 사업통합 안내 등의 후속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