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재)유가청담장학회 제2회 장학금 수여식이 24일 유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윤철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학부모, 장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유가청담장학회는 지난 2008년 3월에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돼 장학재단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김윤철 이사장의 호를 장학회 명칭으로 해 기본자산 3억원으로 설립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달성군으로부터 4억원을 지원받아 기본자산이 7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지금까지 66명에게 3,5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4년제 대학생 11명, 전문대학생 3명, 고등학생 5명, 중학생 4명, 초등학생 14명 등 37명에게 총 3,01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환경을 이겨내고 학업에 매진해 미래세계를 이끄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고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앞선 장학회가 되도록 더 한층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