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는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2일 오후 2시 대구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제2차 일자리 전략회의를 개최해 제1차 전략회의에서 확정된 일자리 창출 방안을 구체화하고,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매월 일자리 전략회의를 정례화해 일자리 창출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 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새로운 일자리 창출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기업의 획기적인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지방노동청, 대구상의 3자 간 '대구형 1사 1사회적 기업 창업지원 협약'을 맺는다.
기존 사회적 기업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5대 지방 공기업별로 각각 지역 사회적 기업에 대한 구체적 지원방안을 제시한다.
시는 올해 기업인턴 1000명 채용을 위한 1단계 사업으로 3월 중 250명 모집 계획과 일자리 시책의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자리 종합지원 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민간 부문에선 대구은행이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우대 대출 금융상품을 발표한다.
경총과 중소기업중앙회, 기계조합 등 경제단체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주력하고 산업단지 관리공단은 '1사 1인 추가고용 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회의엔 김범일 대구시장과 지방노동청장 등 고용지원 유관단체장, 대구상의, 경총 등 경제단체장, 대구은행 등 기업체 대표, 5대 지방공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