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270개사가 참가해 480여 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역대 최대 참가 신청 실적이다. 섬유협회측은 "행사에 해외바이어 1700여명을 비롯해 전체 참관객만 1만7000여명 이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PID에는 기능성과 ECO, 융복합 소재군들의 한층 발전된 최신 신소재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린 녹색의 붐과 함께 개발된 지역별 천연섬유 소재와 제품도 관람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차별화 섬유소재 및 상품화 전략기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8개의 전문세미나가 열린다. 제22회 대구컬렉션이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리고, 한국염색가공학회와 한국의류학회 대구경북지부, 유관기관 MOU,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 기획사업 공청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섬유협회 관계자는 "전시회의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바이어 위주의 전시 서비스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수출 실적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구성된 비즈니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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