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신규 시책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에 83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 여건, 신체적 조건, 연령별 주거형태 등과 관련된 현지 실태를 조사하고 모·부자 가정, 조손가정 등의 특성을 반영해 화장실 보수, 보일러 설치, 도배와 장판교체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추진한다. 16개 시·도 전체 사업물량 8000동 중 1377동(17.21%)을 배정받아 올해 우선 83억 원(국비66억 원, 지방비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동당 600만 원 범위 내에서 개·보수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3월 말까지 시·군으로부터 해당 주택을 추천받아 대상자를 확정하고 5월 LH공사와 공동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당 시·군의 건축 관련 기술직 공무원과 건축사들이 행정 및 설계 및 시공에 대한 기술을 지도하고 LH공사에서 사업전담팀을 구성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를 실현해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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