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급하고, 본인 저축에 대한 민간매칭금을 추가 지급해 이들의 자립자금 마련을 돕는 적극적 탈 빈곤·탈 수급 정책의 일환으로 2010‘희망키움통장’사업을 추진한다. 희망키움통장 신청 대상은 가구원 중 1인 이상이 일반 노동시장 취업 및 창업 중인 기초수급가구로, 지난 3개월간 가구 총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초과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은 3년간 근로소득장려금 및 본인저축에 대한 1:1 민간 매칭으로 자립자금 마련을 지원해 탈수급시 지급하는 것으로 가구원 4인, 총 근로소득이 110만원인 가구의 경우, 장려금 월 15만원, 본인저축 10만원에 민간매칭 10만원을 추가지원 받아 월평균 총 35만원, 3년간 약 1,300만원을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이 가구가 더 열심히 일해 소득이 120만원으로 증가하면, 장려금은 월 26만원으로 증가하고, 희망키움통장에는 월 46만원이 적립돼 열심히 일할수록 적립금은 더 많아지게 된다. 희망키움통장 적립 도중 소득 증가로 탈 수급 하는 경우에도 소득인 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50%가 될 때까지 사업 참여 자격 유지가 가능하며, 이 경우 장려금은 근로소득이 아닌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지급받게 된다. 적립된 금액은 탈수급시 지급되며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기술훈련, 소규모 창업 등 지자체에서 승인받은 용도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가구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해당 주소지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 혹은 같은 가구원이 ‘희망플러스 통장, 꿈나래 통장, 행복키움통장’ 등 유사사업 참가자인 경우와 신청자 본인이 신용불량자, 사치성·향락업체, 도박·사행성 업종 종사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시는 희망키움통장이 근로 능력 있는 수급가구의 일을 통한 탈 수급·탈 빈곤의 실질적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후설계 교육, 신용회복교육 및 상담, 일자리지원 등을 동시에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북부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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