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열차로 포항까지 오는 줌마렐라 제1차 관광객 350여명의 환영행사를 포항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수도권 지역의 40~50대 주부들로 구성된 줌마렐라 관광객은 포항역에 도착해 환영행사를 갖고 포항제철과 호미곶 등을 견학 한 후 동해안 최대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에서 쇼핑을 하는 등 포항의 곳곳을 둘러보며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환영행사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번 관광 상품을 개시한 한국관광클럽 이정환 회장과 코레일 본사 박달백 본부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영천성남여고 관악밴드와 포항시 관광자원봉사단의 음료봉사 등으로 포항을 찾은 수도권 관광단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이들 관광단과 함께 포항을 방문한 한국관광클럽 회장단, 그리고 철도 모객 창구를 운영하는 서울의 전철역장 7명, 경주엑스포 정강정 사무총장 등과 함께 포항관광 마케팅에 대한 간담회 및 만찬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환 한국관광클럽 회장은 “수도권 관광객 포항유치를 위해서 대단위 관광단 모객과 매일 출발하는 데일리 관광상품을 모객하는데 포항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강정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죽도시장은 해산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시장이며 포항만의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이라며 “이와 연계해 포항으로 수도권 관광단들을 유치하는데 경주엑스포도 적극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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