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경주시의회에 첫 입성한 초선의원 등 시의원 15명의 재산등록상황이 공개됐다. 초선의원 13명의 평균 재산액은 8억8천여 만원이었으며,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시의원은 오상도 의원으로 19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경주시의원 등 재산공개자 수시 재산공개목록을 공고했다.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314명의 재산등록사항이 공개됐고, 현직 경주시의원 15명도 포함됐다.재산등록사항이 공개된 15명은 제9대 경주시의회에 재입성한 이진락·한순희 의원과 초선의원 13명이다. 공개 내역에는 본인과 배우자·부모·자녀 등의 토지·건물·자동차·예금·증권·채무 재산등록 사항 등이 포함됐다.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이진락 의원은 5억5616만원 ▲한순희 의원은 15억8592만원으로 집계됐다. 초선의원은 ▲김소현 의원 4억1790만원 ▲김종우 의원 7억8762만원 ▲김항규 의원 4억5470만원 ▲오상도 의원 19억1169만원 ▲이강희 의원 2억5019만원 ▲이경희 의원 9억9062만원 ▲정성룡 의원 17억772만원 ▲정원기 의원 4억5758만원 ▲정종문 의원 13억9572만원 ▲정희택 의원 14억8288만원 ▲주동렬 의원 5억5117만원 ▲최영기 의원 9억6128만원 ▲최재필 의원 1억3655만원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재산액은 8억8504만원이었다.재산이 공개된 15명 가운데 오상도 의원(감포읍, 외동읍, 문무대왕면, 양남면)이 19억116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오 의원은 본인 소유로 된 감포읍 대본리 대지 등 토지 2억4728만원, 서울시 아파트와 감포읍 대본리 단독주택·복합건물 등 15억167만원, 예금 1억원이 주요 재산으로 등록돼 있었다. 반면 최재필 의원(현곡면, 성건동)의 재산액(1억3655만원)이 가장 적었는데, 주요 재산은 본인 소유 성동동 아파트 1억9900만원과 차량 2대 2150만원, 예금 5491만원 등이었고 1억6581만원의 금융채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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