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가 2월말 예산조기집행 추진 경북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와 시상금을 수상했다.
시는 지역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창출 등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지난 1월초부터 예산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경북도 2월말 조기집행실적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 며 15일 도청간부회의에서 상사업비 5,000만원과 트로피, 시상금 100만원을 김승태 부시장이 도지사로부터 친수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수상은 영천시가 조기집행 추진상황실을 운영함은 물론 김승태 부시장을 비상대책 추진단장으로 하여 올해 초부터 900여 공직자들이 치밀하게 준비해 일궈낸 노력의 산물이라고 전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 확대간부회의 시 부서별로 조기집행 추진상황을 먼저 보고토록 하여 조기집행의 중요성을 각인시켰으며 10억원 이상 주요대상과목은 특별관리카드를 작성해 부서장이 특별 관리토록 해 조기집행 실적을 거양했다.
또, 직원정례 조회 시 특별정신교육, 영천시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조기집행에 대한 새롭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함은 물론 지역 언론에서도 공공부문의 예산조기집행의 필요성을 10회 이상 보도 홍보함으로써 전 시민이 조기집행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경기진작 효과가 크거나 시민들과 밀접한 일자리창출·지원, SOC(사회간접자본)투자 등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주요 분야는 중점 관리해 재정 조기 집행율을 최대한 끌어 올려 지역경기 부양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허의행 기획감사담당관은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지역경제 회복 파급효과가 큰 건설사업 위주로 조기발주에 박차를 가해 일자리창출 및 서민생활안정 등으로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경제회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