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필산업 담당’을 신설 했다.
이는 ‘말 산업육성법’ 제정, 시행에 대비 성장잠재력이 무한한 말 산업을 위햐 전략적·체계적으로 접근 말산업의 육성방향과 목표, 말의 생산 및 수급조절, 말 관련 인력양성 등 종합계획 수립을 통한 말 산업의 조기정착과 상주를 ‘말 산업의 메카’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상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27일 상주시-경북도-경북대 3개 기관이 말 생산, 개량 및 육성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하며, 이를 통해 도내 말 산업의 기반구축 및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양해하고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동안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유치, 승마장 및 공동조련시설 설치 2개소, 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용운고 마필관리과 신설로 올해 30명이 입학했으며, 경북대학교 말산업연구원 개설 등 말 산업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오는 10월 28일 개최하는 2010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낙동강개발 프로젝트사업 및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 국제승마장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제파급 효과가 6천억이 넘는 2018년 세계승마대회를 비롯한 각종 승마대회 유치에도 중앙부처 및 경북도와 연계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있다.
마필산업 담당 신설을 필두로 말 산업발전자문위회 구성 및 운영, 말 산업 관련 연구용역, 말 생산·육성단지조성, 대 동물 병원(경북대) 설립 등 차별화·특성화된 지원과 육성으로 산업의 비교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