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동중학교는 제2기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개강식을 달성교육청 교육장, 장학사, 평생교육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에 개최했다.
북동중은 지난해 8월 14일 교육과학기술부 및 평생교육원 주관 ‘지역과 함께하는학교’ 사업에 선정돼 9월 14일 제1기 입학식을 거행한 이래 지역주민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11개 강좌를 운영했다.
또 북동중학교의 제1기‘지역과함께하는학교’의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의 발전과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한 운영 사례가 시사매거진 3월호에 게재됐다.
북동중학교는 달성산업공단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문화적 체험 및 지식 정보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평생교육 시설 및 교육적,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시설이 매우 부족한 지역이다.
이에 북동중학교 부설 ‘지역과함께하는학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의 장으로써 지역 주민의 다양한 교육 요구를 충족기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좌는 건강한 댄스반, 다우림반, 원어민 영어회화반, 일본어문화체험반, 생활체육반, 북클럽, 봉사반, 부모와 함께하는 자아성장반, 명품이미지만들기반 등 11개 강좌가 구성되있다.
학교에서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개설된 강좌를 통해 자신의 감추어졌던 능력을 계발하고, 학습욕구를 충족해 삶의 질을 제고하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과함께하는학교’의 운영을 통한 학교시설의 활용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적인 욕구 충족 및 자아실현의 계기 터전으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의사소통의 한 장으로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이 지역 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역과함께하는학교’ 2009년 2월말부터 교사연수와 가정통신문과 홍보지 배포 및 논공읍사무소, 논공공단우체국, 공단파출소, 보건지소 공단출장소 등 관공서와 청구, 성원, 삼주, 경일아파트 관리소 및 논공 지역 각 은행, 농협에 협조요청을 하여 홍보 게시물을 부착했다.
또한 각 아파트에 현수막을 부착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도록 노력왔으며,그 결과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250여명이 ‘지역과함께하는학교’에 참가했다.
학교 관계자는 “2010학년도 제2기의 교육활동에 더욱 많은 주민과 학부모님의 참석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지역과함께하는학교’가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되어, 학교 및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의 증대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이라 말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