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관문인 서대구IC인근 분뇨처리시설이 지하화 된다. 이와함께 북부하수처리장을 비롯한 달서천하수처리장과 염색산업단지폐수처리장은 덮개와 탈취 시설을 설치, 친환경시설로 탈바꿈한다. 대구시는 대구 관문인 서대구IC에 인접해 심한 악취를 생산한 분뇨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는 공원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분뇨시설 지하화와 공원화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모두 843억 원으로, 오는 2011년 8월 전에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903억 원을 투입해 북부하수처리장과 달서천하수처리장과 염색산업단지폐수처리장에 덮개와 탈취 시설을 설치한다. 1단계 사업은 700억 원을 투입해 북부하수처리장 전체를 지하화하고 상부는 체육시설 설치 등 공원화할 계획이다. 2단계는 200억 원으로 누후화 된 달서천하수처리장의 악취 발생지역인 침전지와 생물반응조에 덮개와 파취시설을 설치하고, 유휴지 2개소를 공원으로 조성한다. 염색산단폐수처리장은 203억 원을 투입해 폭기조와 농축조, 탈수동에 덮개와 탈취시설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하·폐수처리장 공원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율이 너무 낮다” 며 “정부의 협조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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