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1,068억 4차선 연장7.1Km 전액 국비지원
경주시는 안강읍에서 강동면 달성네거리까지 지방도 68호선 도로개설 실시설계를 위해 17일 안강읍사무소와 강동면 단구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이해관계인들에게 실시설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총사업비 1,068억원을 투입해 연장 7.1km 폭 19.5m의 4차선으로 건설하는 지방도 68호선은 경주시 국책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연차적으로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계획노선에 따른 마을 및 농경지등 주변도로와 진출입로 연계성 등 미처 파악하기 어려운 요소들에 대해 미리 지역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계획노선에 편입되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에게 협조를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설계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고객만족 행정을 실현하고자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국가지원 지방도 68호선 공사를 통해 교량교체가 완공되면 그동안 통행이 제한돼 우회도로를 이용했던 차량들의 통행 불편해소는 물론, 포항을 거치는 화물 수송차량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