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금의 경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개발 및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출향인사들의 고령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고령군 쌍림면 출신인 불교문화정토원의 김원선 대표는 쌍림면 송림리에 농산식품 가공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16일 고령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고령군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근 군수와 성목용 군의회 의장, 불교문화정토원의 김원선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불교문화정토원에서는 150억원의 자금을 들여 탁주 및 김치공장을 건립,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탁주 1만3,500t과 김치 4,500t을 생산할 계획이다. 고령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1일 170여 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기대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배추 등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농가 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근 군수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게는 최대한 지원하고 있으므로 출향인을 비롯한 외지의 많은 기업이 고령에 들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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