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원거리 주민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민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편익 민원행정을 제공했다.
포항해경은 지난 18일 영일만파출소 관내 청하면 이가리 경로당에서 관내 어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민원봉사실을 실시해 각종 정책설명회 및 법률상담을 통해 어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청취했다.
또, ‘이·미용 봉사단’과 합동으로 이가리를 찾아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성금도 전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이동민원봉사실에는 최근 고유가, 어가하락, 어획량 감소 등 해양종사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신청어선들을 대상으로 엔진상태 점검, 무전기 작동상태 확인 및 정비요령, GPS점검, 엔진 및 시동용 밧데리 점검 등 찾아가는 어선 정비기술 및 경정비 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민원봉사 실시로 원거리 어업인들의 고충사항과 민원을 해소하는 한편, 어선 정기기술 및 경정비 지원서비스 실시로 장비운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해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