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화원읍 중심시가지 일대에 세련되고 품격 높은 간판명품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 연말까지 ‘간판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간판시범거리 조성사업은 지역의 주요 관문도로인 국도5호선 비슬로 화원구간인 대곡역~화원교까지 1.9㎞구간 양측에 밀집해 있는 345 업소에 대해 1업소당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광고간판도 1업소당 가로형과 돌출형 각 1개씩 2개 이내로 제한하고, 기존의간판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발해 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과 관련해 달성군에서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4월말까지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옥외광고업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제안공모를 실시하고, 주민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공모 제안시에는 사업지내 해당건물과 주변 환경 등 제반요소를 고려한 광고물의 형태, 규격, 색체, 재질 등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또 업종별로 업소의 이미지를 고려해 기준서체를 업종별로 분류(의류, 음식점, 미용실, 휴대폰, PC방 등)하는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공모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도 5월과 9월 두 차례 실시해 주민 의견 청취와 사업계획을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진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무질서한 간판문화를 개선해 지역의 관문지역인 화원읍 중심시가지 일대에 세련되고 품격 높은 간판명품 거리로 탈바꿈됨으로써 달성군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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