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개실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Rural-20 프로젝트’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Rural-20 프로젝트'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올 11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와 연계해 농어촌 체험관광의 글로벌화를 목적으로 전국 대표 농어촌 관광지 21곳을 선정해 외국인에게 집중 홍보 및 지원해 향후 외국인 유치를 위한 모델로 제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개실마을은 엿만들기, 한과만들기, 딸기따기체험, 전통예절교육 등 전통과 농촌생활이 어우러진 체험프로그램과 전통미를 최대한 살린 전통한옥 경관과 지산동 고분군 등 풍부한 주변 관광자원을 보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개실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외국인 유치지원 계획에 따라 홍보, 관광상품 개발 등의 지원을 받게 되고, 외국인으로 구성된 Rural-20 체험단의 현장체험을 지원하게 된다. 개실마을은 점필재 김종직선생 후손들의 세거지로써 종택, 도연재(서당), 점필재 유물전시관, 문적유품 등이 산재해 있는 전통깊은 마을로서, 지난 2001년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작으로 농촌관광을 꾸준히 실천해 2007년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해 4만5000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도?농교류의 장으로 고택체험과 전통문화, 농촌을 체험 할 수 있어 전국적인 농촌체험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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