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올해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농약안전사용장비인 농약방제복을 무료 확대 공급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농약접촉으로 인한 중독, 눈병, 피부장애 등 농업인들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해 1056벌의 방제복을 공급한데 이어 올해에는 5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847벌을 농가에 조기 무료공급키로 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방제복은 농업인의 선호도를 감안, 견고하고 실용성을 갖춘 제품과 공인검사 및 검정을 받은 규격 제품으로 일괄 조달 구매해 경지면적, 농가비율 등을 고려해 농가당 1벌씩 지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약 피해 등으로 고통 받는 농민들을 위해 안전장비를 공급함으로써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농약 중독, 눈병 등 각종 질병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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