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지난 22일 도내에서 잦은 교통사고로 인해 귀중한 인명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밤 11시 5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155㎞ 지점 칠곡군 왜관리 매월읍 4차로에서 화물차량 2대가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A씨(41)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밤 10시20분께 4번 국도 경산시 하양읍 남하교 앞 노상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B씨(50)가 하양에서 대구 방향으로 운행 중인 승합차량과 1차 충돌하고 그 충격으로 도로에 떨어져 대구에서 하양방향으로 마주오던 승용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 모 할인마트 삼거리에서 송도교 방면으로 운행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C씨(62)가 영업용 택시와 충돌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 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