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24일 상주시 북천 시민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축제가 시작했다. 개막식장에는 농업인과 관련 기관단체, 농기계 업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예술공연단의 식전행사를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한상헌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이정백 상주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관용 도지사, 성윤환 국회의원의 축사 및 이상천 도의회 의장, 김성태 시의회 의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주요참석 내빈 50여명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농업인들과 함께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국 최대규모의 농기계 박람회는 “농업, 녹색성장의 원동력! 그 중심에 농업인과 농기계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라도(익산시)와 영남(상주시)지역에서 2년마다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상주는 2008년도 제1회 박람회 후 두 번째 개최로 전국 우수농기계 124개 업체에서 135개 기종, 600개 모델을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최신형 농기계 우수성을 알렸다. 박람회 부대행사도 ‘왁자지껄’ 한 잔치 분위기속에서 친환경농특산물 전시판매관에서는 상주에서 생산되는 쌀, 곶감, 과일류 등 친환경농특산물 200점을 전시해 관람객을 상대로 우수성을 홍보한다. 상주시 여성농업인과 생활개선회에서 판매하는 쇠고기 국밥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의 가공업체서 생산한 (주)쎈앤딩홀딩스의 쌀국수, (주)맘마의 쌀자장면과 상주축협의 명실상감한우 선보인다. 전통농기계 전시관, 떡메치기 및 식전행사로 열린 평양민속예술단의 “반갑습니다” 공연 등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농업의 중심도시인 상주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가 지역의 농업기반을 더욱 현대화하고 첨단 농업기계의 선택 정보를 제공해 농업인들의 합리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해 농업경쟁력 강화로 소득증대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전시회 개최를 환영했다. 한국농기계협동조합 장길수 팀장에 따르면 행사 참관 농기계업체 직원 및 바이어 등이 상주에 와서 숙소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나 개막식 당일부터 농업인들이 최신형 농기계에 대한 정보습득을 위한 문의가 있다르고 있고, 이중에는 직접 구입을 하기 위해 계약도 곧 이루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황창연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