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류지연)는 고속도로 교통 관련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줄이기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고속도로 화물자동차사고 급증에 따라 협의회를 통한 교통관련 정보 공유 및 사고예방 활동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전략적 업무공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정책과 방향을 같이하는 이 협의회는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순찰대, 경북안실련, 경북도청, 화물관련 공제·사업조합이 참여한다. 특히 협의회는 2009년 화물차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이용차량 비율 대비 사망사고 발생률은 승용차의 4배 이상, 추돌사고의 85.7% 포인트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대형사고의 주범인 화물차 사고의 집중 분석과 화물자동차사고의 급증에 대한 집중적 감소대책을 논의했다. 또 사고발생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 강구, 합동 캠페인 및 홍보활동 전개 등 사고발생 원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예방활동 전개를 주요 활동으로 매 분기 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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