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낙동강 구간에 '낙동강 생명의 숲 1호공원'이 조성된다고 25일 밝혔다.
'낙동강 생명의 숲 1호 공원'은 상주시 사벌면 퇴강리 낙동강 700리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는 일원에 조성된다.
28일 낙동강 생명의 숲 추진본부는 이곳에서 낙동강 생명의 숲 조성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이재윤 낙동강 생명의 숲 추진본부대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해 자전거 동호회원, 자연보호협의회원, 자원봉사자, 적십자봉사회, 해병전우회,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자전거도시 상주시의 자전거탐사대 150명이 입장을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기념식, 기념식수, 공원조성 식수, 생명의 숲 제막식을 갖는다.
한편 낙동강 생명의 숲 실천본부는 2010년~2013년까지 낙동강 주변을 대상으로 경관숲 시범지구조성, 캠페인 등을 펼친다.
국제로타리, 국제라이온스, JC, 전국APT연합회, 자연보호협의회, 전국산림보호협회,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 대경습지보존회, 대구경북기자협회, 경북대학교 낙동강연구소 등의 단체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캠페인 사업으로 희망자가 부담하고 원하는 나무와 장소 심는 낙동강 내 나무 갖기(헌수) 운동을 비롯해 관광명소에 경관숲 조성, 휴게, 특산판매 등 그린스테이션 조성, 숲 조성을 위한 기금조성으로 낙동강사랑 나무 은행 통장, 둑길에 덩굴화훼류로 숲 터널 조성 등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 생명의 숲 조성은 낙동강 주변에 지역별 특성을 살리고 헌수운동 등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경관 숲을 조성해 아름다운 강으로서 낙동강의 가치를 높이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모범지구로 국민 친근감 조성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