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촌지도사업 대상농가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추진방향과 운영요령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0년도에 시행하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 53개사업 81개소로 16억4,500만원이 투입되며 주요 시범사업을 살펴보면 농심나눔 쉼터를 금호 삼호1리 등 9개 마을에 9000만원의 사업비로 조성되며, 영천포도의 명품화를 위해 탑프루트 생산기술시범이 거봉포도 17호 7ha에 대해 7,100여만원 투입된다.
시범 사업장은 인근농가에 새 기술을 파급하기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해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증진에 목적이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업연구기관에서 개발 되었거나, 새로운 아이템 기술로 아직 지역에서는 보급되지 않은 새 기술을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시회 및 중간 ? 결과 평가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홍보하고 산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이날 포도 탑프루트 시범농가로 참석한 도남동 김종문(61)씨는 “사업을 기필코 성공시켜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농업행정의 지원사업으로 확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역에서 과학영농을 선도하는 농민들이 중심이 돼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많은 농언인들에게 기술이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범지원을 확대 하겠다고”밝혔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