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10일간 초·중·고·대학·실업팀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 173개팀이 참여하는 ‘2010 구미새마을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 구미시체육회, 구미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대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한다.
참가자격은 2010년 대한배드민턴협회에 선수등록을 마친 선수와 임원이며, 경기방법은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준결승부터 토너먼트 방법으로 진행되며, 3단식2복식의 남,여 단체 대항전으로 치루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08년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리스트인 이용대(삼성전기), 이효정(삼성전기) 선수, 2010 스위스오픈슈퍼시리즈 남자복식에서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 선수조를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해 세계배드민턴계에 파란을 일으킨 고성현(김천시청)선수가 참가한다.
또 2010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슈퍼시리즈 남자복식에서 이용대 선수와 조를 이루어 중국조를 누르고 정상에 등극한 정재성(국군체육부대)선수 등 국가대표선수 및 주니어국가대표들이 소속팀 승리를 위해 대거 참여해 한국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배드민턴대회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체육회장은 이번대회는 구미시 배드민턴 동호인 저변확대와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게 되며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첨단 IT산업도시 및 명품녹색선도도시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게 된다.
참가선수·임원·관람객 등 연인원 30,000여명이 구미지역을 찾아오게 됨에 따라 관광, 숙박, 요식업 등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