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3억원 , 60ha에 고품질 쌀 시범단지 육성-
경주시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면서도 생산비를 절감할수 있는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에 나섰다.
시는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와 지속적인 벼농사의 증가와는 반대로 쌀 산지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농가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고품질 쌀 생산비 절감 시범단지'를 운영키로 했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60ha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쌀 생산비 절감 시범단지로 외동읍 죽동리, 동방동, 유금리 마을을 선정하고 쌀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새로운 직파 재배기술인 '벼 무논점파 기술'을 시범단지에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기존 벼 재배기술에 비해 도복경감 효과는 물론 입모와초기 생육이 우수하고 수량과 미질에 있어 안전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센터 관계자는 "벼 무논점파기술은 못자리를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준비된 논에 직접 싹이튼 볍씨를 파종하기 때문에 중모기계 모내기 대비 32%의 노동력 절감효과로 고령화와 일손부족에 대한 농민의 고민해결과 쌀 생산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