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림녹지과(과장 방종관)는 5월초까지 구황로변 배롱나무 수피세척을 실시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천군로 외 7개 노선(약 34km)에서 하루 100~120본 정도를 세척, 모두 5,700여 본의 배롱나무를 세척힐 예정이라며 세척 완료되는 5월초에는 배롱나무의 깨끗한 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관내 주요도로변에 식재된 배롱나무가 각종 매연과 먼지 등으로 인해 수피가 검게 변하고 있어 미관상 좋지 않고 생육에도 방해돼 매일 관내 주요도로변 배롱나무 수피에 대해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척시 이용되는 물은 약품을 섞지 않아 시민이나 관광객들에게 피해가 없을 것이며, 세척후 배롱나무는 경주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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