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6760억원 규모의 내년 본예산안을 확정하고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 본예산 6300억원 대비 460억원(7.3%) 증가했다.군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안은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국내외 경제상황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편성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지속적인 투자, 주민이 체감하고 혜택을 누리는 주민생활 밀착형 예산편성에 힘을 두었다"고 설명했다.특히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행사운영비 등 주요 경상경비 항목의 지출효율화를 통해 전년 대비 24억원(-6.7%)을 절감했으며, 국가공모사업 적극발굴 등 재원 확보에 매진한 결과 전년 대비 206억원(11.5%) 증가한 1988억원의 국비 재원을 확보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6800억원 규모의 예산 운용을 통해 차질 없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인구감소 위기극복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이 직면한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 지역경제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주민행복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을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3년 예산안은 군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9일 최종확정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