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고교입학 전형방식이 바뀐다.
3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201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로 사교육 유발요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의 공정성, 합리성, 타당성,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0학년도와 같이 중학교 내신성적에 의해 고등학교 신입생을 선발한다.
하지만 고교 다양화와 사교육 경감대책 등에 따라 전년과는 다른 전형방식이 적용된다.
전기에서 과학고와 외국어고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에 의해 학생을 선발하며 자율형 사립고는 내신성적으로 일정 배수이상 선발 후 추첨에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추첨배정 일반계고등학교의 지원 및 배정 방식도 경북대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바뀐다.
1단계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0%를 대구시 전체에서 선지원 후추첨으로 배정하고 2단계에서 40%를 해당 학군에서 선지원 후추첨 배정한다.
3단계에서는 나머지 50%를 해당 학군에서 통학편의와 1, 2단계 지원 상항 등을 고려해 배정한다.
자율형 공립고는 일반계 고등학교와 같이 배정하되 단계별 추첨 비율은 조정중이다.
중학교 내신성적은 교과성적 80%, 생활성적 20%를 반영하며 교과성적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를 적용한다.
생활성적은 자격증성적을 없애고 출결성적, 특별활동성적, 봉사활동시수성적, 행동특성성적을 각각 5%씩 적용한다. 손중모 기자